중학생인데 친구가 옆에서 돈자랑해요

중1인데요.저번에 전학을 와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친구가 저를 잘챙겨주던 친구가 은근슬쩍옆에서 돈자랑을합니다.저번에 어찌저찌하다가 가방얘기가 나왔는데 가격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막 “어 나 가방100만원짜리인데…”하면서 옆에서 중얼거리고 막상 찾아보니까 6만원도 안하는 거였어서 뻥치는거 같기도하고…또 한번은 친구2명이 옆에서 서로 반지 껴보자면서 그랬는데 A친구가 “안돼,이거 엄청비싼 반지야 나 잃어버리면 큰일나!”이러고 B친구는 “야,내 반지도 비싼거야,17만원도 더넘어”이러면서 제가 들으라고 하는것마냥하고 팔찌도 뭐 비싸다,반지 전에있던게 다이아몬드2개 박힌거 잃어버렸다고 하고 뭐 옷 더럽히지도 않았는데 “너 더럽히면 100만원 줘”이러면서 진짜 어이없게 행동하고 전학와서 뭐 그런말은 하기싫기도하고 뭐 그냥 제가 마음속에 있는거 털어놨다고 생각하시면 되요


✅최고의 답변✅

솔직히 돈자랑하는 분들은 무시나 눈길 조차도 안 주는 게 맞아요 ! 그런 분들은 사실 다 뻥 치는거고 관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그런 분들이 나중에 안 좋은 인생 사는 거구요. 걍 무시하시고 절대 돈자랑 받아주지 마세요 ! 작성자님은 언젠가 그 분들을 뛰어넘을 다이아수저가 되어 있을 걸요 :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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